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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0. 주일 2

 

6:1-12 헛된 인생에서 복된 인생으로

 

12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바랍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일하고, 행복하기 위해 결혼하고, 행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 자신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라 여깁니다. 이것이 원죄의 결과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주인노릇하고 살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 모릅니다. 자신을 온전하게 다스릴 수 없습니다.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사는 길은 멸망길입니다.

원죄로 인하여 영원한 지옥형벌을 선고받은 인간에게는 재물이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인간은 범죄 이후 소유가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평생을 헛된 수고를 합니다. 그러나 소유에서 행복이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죽음의 자리에서 깨닫습니다. 돌아가실 날이 되기전에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 언약붙들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에 만족이 없습니까? 목적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하면 끊임없는 갈증, 불만족 가운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삶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 떠난 인생의 결말은 헛된 것 뿐입니다.

1) 전도자는 평생을 애쓰며 부귀영화와 많은 자녀들과 장수에 이르렀으나 제대로 누려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스러져가는 인생들을 보며,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받아 막대한 부자가 되었으나 그것을 누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부를 다른 사람이 누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 사람들은 자신이 성취한 것, 자신이 쥐고 있는 것은 자기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누리고 누리지 못하고는 우리의 능력이나 의지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달려 있습니다.

4)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한 부자는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고 자만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불신자의 애쓴 삶의 결말은 헛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자족함을 누리지 못하면 항상 부족합니다(7-12)

1)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삶을 위함이나 그 욕심은 채울 수 없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평생 열심히 살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먹는 것과 보는 것을 결코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의 언약을 놓친 인간은 세상에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들을 끊임없이 추구하나 채워지지 않고 항상 부족할 따름입니다. 사도 요한은 누구든지 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3) 요일 2:16절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하였습니다. 인간에게 있는 먹는 것과 보는 것과 성공의 욕망은 그 무엇으로도 그 누구도 채울 수 없습니다.

4) 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거하실 마음 성전을 찬탈하여 세상 것들로 채우려 하는 것 자체가 절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3. 창조언약 놓친 사람에게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1) 하나님께서 원죄를 범하고 멸망속에 빠진 우리에게 그리스도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구원받을 기회로 주어진 생애 동안 오직 그리스도만을 붙들고 새생명 얻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언약을 수용하지 않고 세상 것들을 구하려고 주어진 생애를 허송하면 영원한 지옥형벌이 집행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대가는 아담과 함께 선고받아던 영원한 지옥형벌이 집행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세워주신 그리스도 언약을 중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면복권 받지 못한 채 헛되고 헛된 것 좇다가 영원한 멸망속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3) 우리 인생에게는 오직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자리에서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4) 그리스도보다 천국 본향의 삶을 추구하는 더 분명한 길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헛되고 헛되니가 아니라 의미 있고 의미 있으니의 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론: 축복된 인생을 사는 비결

1) 우리 인생은 무지하기 때문에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지 알지 못합니다. 또 우리는 무능합니다. 그래서 행복을 목표로 삼고 아무리 그것을 잡으려고 애를 써도 결코 잡히지 않습니다.

2) 10절에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과 사람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밝힙니다.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3) 11절 말씀과 같이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멸망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선악과의 언약을 깨버리고 멸망속에 빠졌으나 또다시 그리스도 언약을 주셨습니다.

12절 말씀과 같이 잠시 잠깐 있다가 지나가 버리는 인생이 그리스도 언약붙들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로 주어졌습니다.

4) 하나님이 새롭게 주신 그리스도 언약 붙들고 따르는 것이 복된 인생 길이요 행복한 삶입니다. 하나님 언약붙들고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해서 여러분의 남은 생애가 주님 안에서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절은 그가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피조된 인간에게 오직 유일한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천년의 갑절을 산다할지라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것보다, 단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그 안에 행복이 있고 그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6:10절에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바울의 고백이 우리 삶의 고백되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시는 나날을 그저 의미 없이 흘려보내기 보다는 조금 더 가치 있는 날들로 채워나아기 원합니다.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사람을 위해 한 번 더 기도하고,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을 한 번 더 품고 안아주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헛된 인생들을 복된 인생들로 인도하는 복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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