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2강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반석 (출애굽기 17:1-7)
유월절 어린양의 피바르고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모세의 기도속에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너는 기적을 체험했었습니다.
광야길로 접어들어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되는 나무(십자가)의 비밀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엘림을 거쳐 신 광야에 이르러
양식이 떨어져서 또 원망에 휩싸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일용할 양식으로 공급받으며
하나님의 백성(군대)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기본규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의 인도따라 광야에서 이동중에 르비딤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실 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1. 출애굽한 여호와의 군대를 훈련하는 기본 훈련.
1) 하나님의 백성은 문제 만나면 당연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인도 받아야 합니다.
2) 그들이 목말라 죽겠다고 한 그 날 아침에도 그들은 만나를 거둬서 먹었습니다.
3) 이들은 출애굽하여 홍해를 마른땅으로 건너게 된 백성들입니다.
4) 아마 그들은 엘림에 머물때 식량 걱정이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2. 나 중심인 여호와의 군대를 위한 모세의 기도
1) 르비딤에 이르러 물을 찾지 못한 이스라엘은 또다시 원망과 불평을 합니다(1-3절).
2) 이처럼 생존의 문제 앞에서 이들의 민낯이 다 드러났습니다.
3) 이들은 아직 나 중심으로 사는 자들이었습니다.
4) 여기서 우리는 기도에 대한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3.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반석에서 물을 내어 먹이심
1) 모세는 기도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2) 6절에 하나님이 모세 앞에 서시겠다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자신이 서 계신 반석을 모세로 하여금 치라고 하십니다.
4) 반석이 ‘힉키타=치다’ 당하신 결과 생수가 강물처럼 콸콸 터졌습니다.
결론: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1) 반석이신 예수님이 ‘힉키타=침을’ 당하심으로 생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2) 요 7:37절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하셨습니다.
3) 주님이 쏟아주신 생수를 마시고 나누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4) 맛사와 므리바라는 오명은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의 실존입니다.
언약 붙든 중보자 모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멸망에서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중보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했듯이 예수님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하십니다. 로마서 8장 34절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우리는 우리가 속한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내게 맡기신
전도현장과, 교회와 나라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과 그가 속한 공동체를 절대 버리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으면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예레미야 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말씀 붙들고 3 오늘 누리시며 전도자의 축복 누리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