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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5. 주일 2

21:1-14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코비드19 상황이 19개월째 접어듭니다. 전 세계가 흑암과 혼돈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남북한 공히 위기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기독교인들은 꿈을 꾸는 사람들입니다. 최고로 불행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꿈이 없어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소망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 위기들이 최고 축복의 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로, 주님으로, 보혜사로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잠언 21장은 세상 삶의 많은 질문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근본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각자의 인생은 잠시 지나가는 과정임을 깨닫고 중요한 핵심인 그리스도를 오직으로 붙잡으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풀립니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세상 일은 우연의 연속이고 그가운데서 나는 내 뜻대로 사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1. 하나님은 각 개인의 모든것을 감찰하십니다(1-14).

1) 믿는 우리는 마음 생각을 주님께 맡겨야 참된 기쁨과 평안이 옵니다. 왕의 마음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지는 비밀은 우리의 마음 생각을 모든 염려와 함께 주님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2) 그러면 자기 욕망대로 사는 삶에서 떠나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리에 들게 되는 것입니다. 3절을 보면, 교회에 와서 드리는 예배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일상의 현장 속에서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3) 2절에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틀린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언행심사를 철저히 주신 말씀붙들고 기도하면서 이뤄야겠습니다(24시 기도).

4) 4절 말씀에서 눈이 높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하고 업신 여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우리들은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섬기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2.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1) 그래서 하나님은 주신 말씀대로가 아니라 내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며 사는 삶을 악하다 하십니다. 말씀따라 충성하는 자의 삶과는 반대로 사는 자들을 조급한 자하셨습니다. ‘조급한 자는 빨리 재물을 모으려는 욕심에 눈이 멀어 부정직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악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2) 조급함을 넘어 6절은 남을 속이고 피해를 주면서까지 재물을 모으려 하는 사람은 결국 멸망하게 될 것이라하셨습니다. 여기서 불려 다니는 안개란 표현은 아침에 잠깐 있다가 흩어져 사라지고 마는 안개를 뜻합니다. 7절처럼 악인은 자기가 파 놓은 함정에 자기 자신이 빠지게 됩니다.

3) 본문 919절을 보면,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잘 맞지 않더라도 함께 주님을 바라보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이해하며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도 이해와 사랑으로 용납해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 12절 말씀대로 지금도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는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고 계십니다. 세상의 패역한 자들을 향해 미워하지 말고 기도해 줘야 합니다.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은 시대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께서 온 세상과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계시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주께 맡기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3. 모든 심판과 보상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1) 본장에서는 악인과 의인의 삶의 태도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과 심판을 강조함으로 믿는 우리는 의인의 삶을 살도록 교훈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행위를 감찰하시며 그의 마음까지 헤아리십니다. 그러므로 제사보다 의와 공평을 행하는 자가 더 큰 축복을 받는다 하십니다. 순종하는 삶이 나중심 상태에서 예배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3) 하나님을 무시하고 남을 속이면서까지 재물을 얻는 자는 죽게 될 것이며, 강포를 행하고 죄를 범하는 자는 멸망에 이르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에 살면서 거만하고 어리석은 자는 지혜를 멸시하여 환난에 빠지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4) 그러나 의인은 이와 같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긴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의인과 악인은 자신의 행위대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의인은 언약의 여정을 따라 인도받으며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주님께 온전히 붙잡힌바 되어야 합니다

1) 주안에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나타날 때에도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의와 공평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공의와 공평이 이루어지는 것이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악인에게 특별은혜를 내리시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싫어하고 일부러 강포한 짓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모든 것을 감찰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행한 죄의 값으로 환난을 당하게 하십니다.

4) 믿는 우리는 항상 주의 이름 부르며 주께 맡기는 기도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기도의 주 내용은 주님 없는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주님 나를 붙들어 주시고 나를 통하여 주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가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생각까지도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말씀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관심을 고정시키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뜻을 행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붙들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주안에서 말씀의 젖을 먹고 날로 자라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언약의 바통을 들고 언약의 여정을 가는 삶이 요구되어 집니다. 이를 위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서야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복음 전할 후대들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겸손히 주의 말씀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낮추고 귀를 기울여 말씀을 경청하며 들은바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끝까지 승리하신 주님의 깃발을 들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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