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0과
창17:9-14 할례를 통한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라는 천명을 주셨다. 우리가 오직 복음의 비밀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것은 이 나라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임받을 것이냐, 아니면 한 때 반짝했던 나라로 끝날 것이냐 하는 것과도 크게 연관되어 있다. 복음 가진 중요한 사람들을 지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사용하사 세계복음화를 이루시도록, 우리가 언약을 붙잡고 주님께 집중하며 살아야 되겠다.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멸망했다. 언약 전달에 실패하니까 가인은 예배에 실패할 뿐 아니라, 친 동생 아벨을 죽였다. 최초의 살인자가 된 것이다.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지 못하니까 창세기 6장에서는 네피림 시대가 오고 말았다. 반대로, 언약이 제대로 전달받은 셋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고, 언약의 계보를 전달하는 가문을 구성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당대에 완전한 자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전달받은 노아를 통해서, 네피림의 재앙을 막는 방주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언약전달에 실패하면 일어나는 것이 바벨탑 운동이라는 저주의 흐름인데, 이것을 무너뜨리고 언약을 계승하도록 하나님이 한 가문을 부르신 것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읽은 구약 본문의 아브라함 이야기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언약을 주시면서, 이것을 전달할 방법까지 알려주신 것이 오늘 본문이다.
모든 일은 약속에 의해 이루어 지듯이 하나님도 언약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루신다.
(렘33:2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대상29:1-12 10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 언약을 주신 여호와
(1) 창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2)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3) 구약의 선지자의 일
(4) 신약의 사도들의 일
(5) 창1:1
(6)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7)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2. 언약을 이루신 여호와
(1) 창4:1-20
(2) 창6:1-18
(3)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4) 요일3:8
3. 생명의 언약을 주신 여호와
(1) 창3:15
(2) 창4:1-20
(3) 유월절
(4) 행4:12
(5) 요14:6
4. 생명의 언약을 이루시는 여호와
(1) 창17:9-14
(2)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3) 사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4) 행3:1-10
결론: 우리는 이 은혜언약으로 구원을 얻었다.
죄인들은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그리고 유일하신 중보자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으로 구원을 받는다. 구약시대에는 오실 메시야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신약시대에는 오신 메시야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구원받은 모든 성도는 항상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거해야 한다. “우리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다!” 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완전한 의(義) 안에서 의의 삶을 구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하기를 실천해야 한다.
.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할례의 참 뜻을 기려야 한다31:31)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믿음으로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주님의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며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미 계시 하였던 그 새 언약.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할례의 율법이 아닌 사랑의 율례인 성례를 제정하셨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 새 언약을 말씀하신다. 할례 언약이 영적으로든 위생상으로든 신약 시대에도 중요하다면 그리스도께서 한번쯤은 말씀하셨을 것이다. 마치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것처럼 그리스도가 새 언약의 주인이 되셨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므로 율법을 완성하셨다. 은혜의 시대이다. 지금은 할례의 시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