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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10:06

창23:1-20 사라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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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4(2023. 4. 16.)

23:1-20 사라의 죽음

 

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먼저 보낸 충격에서 자신을 추스리고 사라의 시체 앞에서 일어납니다. 그는 사라를 장사할 땅을 찾습니다. 그는 자신이 정착하고 있는 땅의 원주민인 헷 족속에게 자신의 처지를 담담히 설명합니다 막벨라 굴을 매입한 일은 하나님의 땅에 대한 약속(17:8)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약속된 땅의 아주 작은 부분(무덤의 토지)이 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마을 앞에서 모든 헷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23:18), 충분한 가격을 치르므로 '법적 소유권'을 공인받은 것입니다. 비록 아브라함이 샀던 막벨라 땅은 약속된 가나안 땅의 극히 작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첫걸음이며, 믿음의 조상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자기 땅에 묻혔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장차 그 약속이 완전히 실현될 것을 믿고 일찍이 그의 후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한 지점을 정하고 거기에 그의 깃대를 꼽은 것입니다.

죽음의 의미는 크다. 므두셀라, 아벨, 노아의 죽음, 하란에서 데라의 죽음, 광야에서 모세의 죽음은

모두가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라의 죽음 역시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1. 죽음은 개인과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므두셀라의 죽음은 의인 노아와 상관이 있다. 므두셀라는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한 에녹의 아들입니다. ‘므두셀라의 이름의 뜻은 그가 죽으면 세상에 끝이 온다는 뜻입니다. 므두셀라가 출생할 무렵, 에녹에게 그 자녀의 운명과 관련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가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에녹은 그의 아들을 므두셀라(‘그가 죽으면, 종말이 오리라’)로 지었습니다. “므두셀라가 살아 있는 동안은 홍수심판을 보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죽으면 홍수가 온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아벨의 죽음은 첫 순교자로서 히11:4에 큰 뜻을 갖고 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노아시대(네피림)의 사람들의 죽음도 큰 의미를 갖는다.인생의 목적은 구원받는 것인데 9백년이상, 구체적으로는 120년 기회를 주셨으나 그리스도 언약 붙들지 못한 인생들은 홍수심판을 통해 영벌이 집행된 것입니다.

모세의 죽음: 모든 것에는 마지막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길고 험난했던 광야생활도 마지막이 있었습니다. 힘든 순간도 끝이 오게 되어 있고, 행복한 순간도 언젠가는 끝이 옵니다. 우리의 삶도 끝날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지나고 다 끝나는 날, 우리 각자의 느보산 꼭대기로 올라가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모든 아쉬움과 실망감을 내려놓읍시다. 우리의 삶과 죽음이 하나님의 주권의 손에 달려 있음을 인정합시다. 느보산 위의 모세처럼, 우리도 영원한 하나님의 도성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으면서 소망 중에 우리의 죽음을 맞이합시다. 성도의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아버지의 집이 있으며,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기까지 충성합시다. 충성하여 살다가 주님께서 부르시면 모든 수고를 그치게 될 때에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잘 하였도다, 이제는 쉬고 안식하여라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단의 죽음: 고라와 아비람과 다단이 일으킨 반역이 이스라엘의 그 어떤 반역보다 더 위협적이고 치명적이었던 것은 반역을 일으킨 주동자 고라가 모세의 친척이자 레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레위인은 모세와 아론을 도와 백성을 이끌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일에 앞장선 지파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을 이스라엘을 위한 교훈으로 바꾸십니다. 하나님께선 아비람과 다단을 무리와 따로 모으고 그 무리를 즉시 땅을 갈라 그들을 모두 망하게 함으로써 모세와 고라의 무리 중 누가 옳은지 하나님의 뜻이 이스라엘의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히 드러냅니다.

40년 간의 장례식

사울 왕의 죽음: 역대상 10장을 보면,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패배함으로 사울을 비롯하여서 그의 세 아들들인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까지 함께 죽임을 당하는 비참한 역사를 목격하게 됩니다. 역대상의 기자는 사울 왕의 죽음에 대해서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고 하였습니다.(대상10:13-14).

엘리 제사장의 죽음: 98세 된 눈 먼 제사장 엘리는 전령이 이스라엘이 전쟁에 패하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으며, 홉니와 비느하스 두 아들이 전사했다는 슬픈 소식을 가지고 실로에 전했을 때 의자에 앉아있던 엘리가 자빠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다고 했습니다.

스데반의 죽음: 스데반의 순교는 그에게나 하나님께나 교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교회에 가해진 박해도 그랬습니다. 그것이 교회를 축소시킨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를 확장시킵니다. 세상에서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의 죽고사는 문제는 지극히 피상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것에 신앙인이 흔들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복음이요 그들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스데반이 죽임을 당하였으나 복음을 전하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가고 있으니 복된 것이요, 초대 교회가 박해를 당하여도 그들이 거짓을 행함으로가 아니라 진리를 행하다가 박해를 당하는 것이어서 그것은 결코 불행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박해와 순교를 사용하셔서 더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사라의 죽음: 언약붙들고 남편을 도우며 복음의 바통을 들고 나아갈 후대를 세우고 돌아가신 복된 죽음

 

2. 영혼이 육신과 함께 있을 때만 가능

구원

축복

상급

전도

 

3. 장례식 언급에 대해 상술한 이유

약속의 땅

후손에 대한 약속

 

4. 매장지를 사서 크고 아름답게 하는 이유

텐트에 살면서 - 매장지는 돌로 만듬

인생은 나그네

내세에 대한 큰 소망

 

5. 어떻게 죽을 것인가?

사라의 죽음

스데반의 죽음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신자다운 죽음을 죽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시다, 끝까지 우리의 사명을 다하다가, 우리들도 신자의 삶을 살면서). 참조11:4 (죽었지만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벨처럼. 살아서 그가 이루었던 일보다 어쩌면 훨씬 더 크고 많은 일을 하였고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그들도 눈을 높이 들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 것을 바라보았을 것입니다, 핍박 아래에서 그리고 죽음 앞에서 성도들은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던 것을 생각하며. 수많은 순교자들이 죽어가면서 스데반의 죽음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스데반은 복음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많은 성도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일으켜 주었고 그들에게 큰 교훈과 모범을 주었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교회 역사 가운데에서 핍박 받고 죽임을 당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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