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과 2023. 5. 7. 전도학교
창24:28-49 믿음의 일꾼을 키우자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의 결혼을 위한 중매인으로 나선 사람은 아브라함의 집에서 가사를 돕고 있었던 충성스런 늙은 종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부탁으로 아브라함의 고향인 메소포타미아로 신부 감을 찾기 위해서 떠납니다. 주인의 고향에 도착했을 때 그는 한 우물가에서 쉬게 됩니다. 그때 물을 길러 오는 많은 처녀들을 보면서 종은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선택하신 내 주인의 며느릿감 될 사람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기도를 마치자 마자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종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응답이 눈앞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들에게 무슨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은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시고 응답을 해주셨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 영적으로 우리는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말씀운동의 중요성>
* 교회의 일군이 생김
* 직장에 사명자가 생김
* 사업에 사명자 생김
* 지역-시대-미래를 살리는 길
1. 믿음의 종을 키운 아브라함
(1) 창13:18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2) 창14:14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3) 창15:1-5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4) 창17:1-5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5) 창18:1-9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6) 창19:1-10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2. 종에게 사명을 맡김
(1) 시작
(2) 진행
(3) 마무리
3. 아브라함의 믿음의 종(28-49)
(1) 기도의 응답을 기다림(28-31)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리브가에게 오라버니가 있어 그의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의 누이의 코걸이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의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그 때에 그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더라/
라반이 이르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방과 낙타의 처소를 준비하였나이다
(2) 주인의 뜻을 잘아는 종(33)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3) 여호와를 높임(35)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4) 주인을 높임(35)
(5) 신앙을 고백(36)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6) 사명을 고백(37-49)
① 주인과의 언약(37)나의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② 하나님의 인도를 믿음(40)주인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③ 하나님의 응답을 고백(41-49)49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51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4. 결론
기도의 사람을 키우자
(1) 올바른 기도
(2) 올바른 내용
세상은 언제나 세속적인 가치관을 향해 눈을 들어 더 많은 것을 손에 쥐고, 그것을 누리는 것이 바른길이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을 들어 지금도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의 신실하신 길 위에 서 있음을 날마다 확인하십시다. 그럴 때 우리도 주님의 신실한 종, 세상 사람들을 살리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생명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남은 생을 주님께 붙들린바 되어 귀히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