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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3. 주일 2

 

53:1-12 우리의 모든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째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서가 기록된 시기를 기원전 700여 년으로 추정하는데, 메시아가 오시기 700여 년 전에 이미 예수께서 고난주간에 당하셨던 고난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일과 부활하사 이루신 일에 대하여 직접 본 것처럼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받은 유대인들은 그들의 근본문제가 무엇이며 메시야께서 그들의 문제를 어찌 해결해 주실지도 몰랐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피제사를 통해 성전예배를 드려왔음에도 나 중심, 물질 중심이 원죄의 결과인지도 몰랐습니다. 택하여 세웠건만 언약의 핵심마저 붙들지 못한 것입니다.

 

1. 이스라엘이 자주 고난받았던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1)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그리스도 언약의 바통을 받았으나 그들의 대부분은 인간의 근본문제와 유일한 해답을 모른 채 나, , 성공만을 붙들고 살았습니다. 나라는 망했고 성전은 무너져 바벨론에 포로 되어 끌려가기 전에 이사야서가 주어졌지만 말씀붙들지 않고 이사야를 참혹하게 죽였습니다.

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원래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근본 문제는 무엇이고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해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답을 주시기위해 이스라엘을 택하사 언약붙들고 누리며 전하게 하셨는데 이 복음과 사명을 놓치고 세상에 속아 살았던 것입니다. 3)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뭘 해야되는 존재인지는 알고 살아야 합니다. 이를 가르치고 전해야할 사명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것입니다. 이 사명을 놓친 이스라엘에게 돌이키도록 주어진 징계가 노예, 수많은 침략, 포로, 속국, 유리방황, 인종청소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4) 그런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버린 복음전도의 바통이 이방인이라 불리워진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현대 교회마저 유대교, 로만 카톨릭, 동방정교 등과 같이 우상화 종교화 되어가고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봐야 하겠습니다.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내고 오직 전도와 선교로 삶의 방향 맞추지 않으면 속을 수 밖에 없습니다.

 

2. 사람은 왜 오직 그리스도만 붙들어야 합니까?

1) 모든 사람은 아담과 함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였습니다. 사람은 창조주시요 머리이신 하나님을 떠나면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과 항상 함께할 수 있는 안전장치인 선악과의 언약을 파기하고 마귀가 준 거짓을 붙들고 하나님과 단절되어 버린 것입니다.

2) 인간은 원죄를 범하는 순간 정녕 죽으리라는 벌칙대로 영원한 지옥형벌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사면복권받아 구원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아담안에 있던 모든 각 사람은 새 언약 붙들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로 인생을 삽니다.

3) 모든 각 사람은 가정교회와 지역교회를 통해 구원의 길인 성경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마귀와 악령들은 그리스도 언약 붙들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가정과 교회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이 유일무이한 구원의 기회인 일생을 사는 동안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형벌이 집행됩니다.

4) 아담에게 그리스도 언약인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언약 계승자들인 전도자들과 언약 전달의 플렛폼인 교회를 세워나가시며 주관해 오셨습니다. 원죄로 인하여 운명에 잡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나 중심 그대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에 속하여 살다가 지옥가든지 아니면 구원의 길로 접어들어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구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3. 선고받은 지옥형벌에서 사면복권 받을 수 있는 길

1) 선고된 지옥형벌에서 사면복권 받을 수 있는 길을 여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무죄한 둘째 아담의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첫사람 아담부터 메시야언약을 믿는 고백으로 속죄의 피제사를 드리고 가죽옷을 지어 입었던 것입니다.

2) 아담과 함께 모든 각 사람의 죗값을 그리스도께서 대신 치러주신 내용이 오늘의 본문 이사야서에 소상히 밝혀집니다. 아담때부터 밝혀진 내용이지만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성육하시기 7백년 전에 갱신하여 선포되고 기록되어 전해진 그리스도 언약의 내용입니다.

3)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지난 과거와 현재의 모든 죄와 허물에 대한 분명한 해결이 선행되어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죄와 허물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감당하는 메시야이심을 이사야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4) 죄에 대한 철저한 처벌, 분명한 심판, 확실한 징계는 마땅히 우리 각 사람이 받아야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책임을 메시야에게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메시야 되신 주님은 그 책임을 묵묵히 감당하셨습니다. 본문 7~8절입니다.

 

 

결론: 메시야의 희생으로 성취되는 하나님의 뜻

1) 하나님께서 아담이후 모든 구약시대의 반복적이고 불완전한 제사가 아니라 단번에 영원한 희생 제사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함께 범한 원죄와 자범죄에서 자신의 힘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성육신하여 희생하고 대속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2)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메시야가 비천한 신분으로 오실 것도 예언하셨습니다. 그것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하신 주님의 말씀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이사야서에 예언된 그대로 가시면류관에 머리를 찔리셨고, 채찍에 맞아 등이 다 찢기시고 선혈이 낭자했습니다. 십자가 형틀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을 받아 죽으셨음을 확인당하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이는 순전히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었습니다.

4)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는 길을 여셨고, 그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벧전2: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 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인류의 조상을 일컬어 첫 사람 아담이라고 하고,예수 그리스도를 일컬어 두번째 아담이라고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타락한 인류의 조상이고 두번째 아담은 구원받은 모든 자의 조상입니다예수님 한 분의 희생으로 인해서 셀 수 없이 많은 영혼이 지옥 형벌을 면하고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모신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은 이사야의 예언처럼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받아 생명을 버리셨기 때문입니다그런즉 우리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일평생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앞으로는 절대로 내가 나의 주인되어 판단하고 몸부림치며 살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따라 살면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ible sermon text(Korean)

Bible sermon text (Korean) - General bulletin board

  1. 사64:1-12 연약한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2. 사 63:7-19 여호와는 우리 아버지시라

  3. 사62:1-12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4. 사 61:1-11 인생 모든 문제 해결의 길

  5. 사 60:1-22 죽었던 자리에서 일어나라

  6. 사59:1-21 참된 회개와 하나님의 구원사역

  7. 사 58:1~1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8. 사57:1-21 회개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9. 사56:1-12 여호와께 연합한 백성

  10. 사55:1-13 목마른 자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11. 사54:1-10너를 지으신 이가 네 신랑이시라

  12. 사53:1-12 우리의 모든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13. 사 52:1-15 영적 잠에서 깨어 일어나라

  14. 사 51:1-23 위로자는 나 곧 나이니라

  15. 사 50:1-11 유다의 불순종과 그리스도의 순종

  16. 사 49:1-15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17. 사48:1-13 내 백성들아 내게 들으라

  18. 사47:1-15 패망의 선봉이 된 바벨론의 교만

  19. 사46:1-13 하나님과 함께하며 장부가 되라

  20. 사45:14~25 숨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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