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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7. 주일 1

 

딤전2:1-7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께 반역하고 그 죄로 인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각 사람은 집행 유예기간으로 흑암세상에서 육신의 삶을 한번씩 살면서 선고된 형벌의 사면 복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죄의 형벌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하나님이 직접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바울은 본문을 통해 가장 중요한 미션으로 그리스도인이 힘써야 할 기도에 관해 명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기도에 머무르지 말고, 이웃과 국가와 세계를 위한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에 속한 신앙과 육에 속한 종교와의 결정적 차이인 것입니다.

 

 

1.믿는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중보자입니다.

1) 스스로 계신 유일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하나님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반역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에서 단절되어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겠다는 새언약을 세워주시고 직접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십자가 위에서 대속하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3) 새 언약의 완성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세대의 각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전도자를 통해 마음문을 두리시며 복음을 말씀하십니다(3:20).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2:4)라고 하셨습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중보자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6). 속죄제와 화목제를 완성하신 주님께서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 사이의 중보자로 먼저 믿어 구원받은 우리를 세워 주셨습니다(벧전2:9).

 

 

2. 우리는 항상 주님과 하나됨을 누려야 합니다.

1)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새 생명 얻었으나 옛사람의 상태에 길들여진 우리의 혼은 문제가 생길 때 마다 기도 대신 염려에 빠집니다. 그러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붙들고 기도속으로 들어가면 주님과 하나된 응답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2) 살전 5:17"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은 육신의 삶을 위한 호흡처럼 혼의 삶에 기도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것은 불신앙 상태이기 때문에 마귀에게 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3) 주님은 요16:23절에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육신의 아버지는 가난해서 우리의 필요를 다 채워줄 수 없었을지라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만유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4) 기도의 특권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은 아직 육신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린 신앙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성장하여 기도의 영역이 넓어지기를 원하십니다. 기도의 특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모든 사람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3. 주님은 우리에게 중보 기도를 명하셨습니다.

1) 중보기도(intercession prayer)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람 사이에 서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는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딤전2:1-7)네 번이나 모든 사람을 위하여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모든 사람이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특별히 통치자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바울이 이 서신을 쓸 때 시대상황은 로마의 네로 황제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심한 핍박을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4)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세상 권세자들이 세우신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과 그들 사이에서 기도할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예화> 콘스탄티누스가 막센티우스와 권력 다툼으로 로마근교의 티베르 강다리에서 격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싸움을 하기 전 날 밤에 콘스탄티누스는 주님으로부터 싸움의 무기로 십자가를 받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콘스탄티누스는 모든 장병들에게 방패와 깃발에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십자가를 그려 넣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막센티우스와 싸워 큰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콘스탄티누스는 로마황제가 되었고 313년에 기독교를 로마가 인정하는 종교로 선언하였습니다.

 

결론: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워졌습니다.

1) 벧전2:9절에서는 성도들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사장이지만 왕과 같은 권세가 있다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기도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설 수 있고, 기도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2) 특히 예수님은 요14:12절에서,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바로 우리의 기도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14:14) 하신 것입니다.

3)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일을 할 수 있고, 그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 땅에서 주님의 사역을 이어가는 중요한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4) 지금 우리나라의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지금 갈등을 일으키는 세계의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욕만 하거나, 두려워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리스도와 하나된 하나님의 동역자로 귀히 쓰임받으시기 바랍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주께서 명하는 내용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4:6-7그래서 바울은 빌 . 믿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세상간의 중보자로 세워진 최고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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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5:21-32 왜곡된 율법을 갱신하신 예수님

  2. 마5:13-20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다

  3. 마5:1-12 천국 백성에게 임하는 근본적 축복

  4. 마 4:12-25 나를 따라오라

  5. 마4:1-11 마귀의 시험과 예수님의 승리

  6. 마 3:13-17 하나님의 공식 선언

  7. 마3:1–12 회개하라 하나님이 오셨느니라

  8. 마2:13-23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9. 마2:1-12 구원코자 오신 하나님과 사람들의 반응

  10. 마1:18-25 왕중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11. 딤전2:8-15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라

  12. 딤전2:1-7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13. 딤전1:12-20 세상 바다에서 반드시 타야 할 방주

  14. 딤전1:3-11 믿음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

  15. 딤전 1: 1-2 이 시대에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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