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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6. 주일 2

 

4:7-16 하나님과 함께 하는 두 세사람

 

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수 있나니 세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세상은 주님 재림오실 때까지는 세상임금 마귀가 세상권세를 가지고 복음운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나중심 물질 중심상태에서 빠져나와 오직 그리스도 중심 되지 않으면 교회나 가정에도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분쟁하는 곳에는 요란함과 황폐만 있습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어디든 다투고 분쟁하는 것을 보면 별것도 아닌 것으로 다투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다툼은 결국은 가정이나 교회를 무너트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17:14절은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하셨습니다.

 

1. 나 중심의 한 사람은 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없는 존재입니다.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하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아담을 지으시고 난후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 하시고 하와를 만들어 주셔서 함께 살게 하셨습니다.

2) 사람은 본래 하나님과 함께 이웃간에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주안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이야기할 친구가 있을 때 행복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 떠나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혼자 서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3)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은 것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9). 두 사람이 연합하여 수고함은 혼자 수고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교회도 성도가 연합하여 힘을 키우지 못하면 문을 닫습니다.

4) 두 세사람이 땅에서 합심하는 곳에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7:21절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2. 사람은 넘어질 때 일으켜 줄 동료가 필요합니다.

1) 10절에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하셨습니다. 내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줄 사람이 없다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2) 신앙의 길에도 길동무가 필요합니다. 어려운 곤경에 처했을 때나, 불행과 절망의 시기에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고립을 부추기는 때 일수록 믿는 우리는 이웃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야하겠습니다.

3) 두 세사람이 주안에서 합심하여 사는 삶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두 세사람이 합력하면 각자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두 세사람이 모여 삼겹줄이 되면 세계를 끌고가는 줄이 될 것입니다. 가족도 한팀이 될 수 있고 동료도 한팀이 될 수 있습니다.

4) 솔로몬 왕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얼마나 헛된 삶을 사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특히 극도의 이기주의, 개인주의는 우리의 인생을 더 허무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 혼자만 믿을 것이 아니라, 형제도, 가족도, 더 나가서 이웃과 지역 사회도 다 하나님을 믿도록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3.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한다 하셨습니다.

1)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삶을 통해서, 자식을 낳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 축복된 삶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2:24). 18:19-20절에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하셨습니다.

2) 본문 11절에도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하셨습니다. 팔레스틴 지방의 겨울밤은 춥고 여행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경우는 낮에 입던 겉옷이 유일한 침구로 사용되었는데 그때에 친구와 함께 누우면 사람의 열로 더 따뜻하게 됩니다.

3) 시편 133:1절 말씀에도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혼자 사는 것보다는 연합하며 동거하는 것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복된 삶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4) 믿는 성도들이 서로 위로하며 도와줄 수 있다면 거기에서 주의 사랑과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12절에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 하느니라하셨습니다.

 

 

결론: 교회 공동체는 천국 보좌의 플렛폼입니다.

1) 교회 공동체는 연합의 삶입니다. 너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서 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18:20절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하셨습니다.

2) 고난은 개개인에게 고통을 주지만 이를 함께 잘 감싸면 귀중한 축복이 됩니다. 그래서 고난이 찾아올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고난을 통해 주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여쭈며 함께 기도를 모아야 합니다.

3) 8: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하셨습니다. 그러나 악한 마귀는 항상 혼자서 똑똑한 체 하는 사람을 통해서 교회를 분열시키고 어렵게 만듭니다.

4) 그러나 시 50: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하셨습니다. 환난 날에,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한 우리에게 절망은 없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고난은 그 자체는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맡겨 드리면 주님은 우리 인생을 순금 같은 신앙과 인격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아무쪼록 인생의 곤고한 날이 이를 때, 인생의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곤고한 날은,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가운데, 형통한 날에 이르게 하는 하나의 과정임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곤고한 날들을 맞고 있습니다. 앞이 캄캄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모든 일들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결국에는 믿고 맡기는 우리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답을 내시고 주님만 바라보시며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Bible sermon text(Korean)

Bible sermon text (Korean) - General bulletin board

  1. 전12:1-14 우리 인생의 본분과 목적

  2. 전11:1-10 복음받은 자의 인생

  3. 전10:1~20 지혜자와 우매자의 삶

  4. 전9:1-18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자의 삶

  5. 전 8:1-17 땅엣 것에 묶이지 않는 삶

  6. 전 7:23-29 위엣 것을 구하는 삶

  7. 전 6:1-12 헛된 인생에서 복된 인생으로

  8. 전5:1-20 소유에 집착하지 말라

  9. 전 4:7-16 하나님과 함께 하는 두 세사람

  10. 전4:1-6 어두운 세상을 밝히시는 빛

  11. 전3:16-22 종말을 바라보며 새로 시작하라

  12. 전3:1-15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13. 전2:18~26 세상의 헛된 수고에서 벗어나라

  14. 전2:12-17 죽음 앞에 선 솔로몬의 깨달음

  15. 전2:1~11 나를 위한 삶은 헛된 삶

  16. 전1:12-18 세상 지혜에 속지 말라

  17. 전1:1-11 해 아래 인생의 두 갈래 길

  18. 사66:1-24말씀을 경외하는 자의 축복을 받으라

  19. 사65:17-25 영원한 응답 새 하늘과 새 땅

  20. 사 65:1-17 패역한 백성중에 남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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