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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심을 버리는 무교절 규례(출12:15-28)

by Hannah posted Apr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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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6

 

 

나 중심을 버리는 무교절 규례(12:15-28)

 

 

 

오늘 본문은 무교절 규례와 첫 유월절에 대한 말씀입니다. 유월절은 아담과 함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영원한 지옥형벌을

선고받았으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주심을 절대로 잊지말고 기념하라는 절기입니다.

첫 사람들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던 하나님께서 어린양 그리스도의 피흘려 죽으심의 대속과 그로인하여 새생명 얻었음을

잊지 말고 무교절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여 칠 일 동안 지키는 절기로,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인 무교병만을 먹어야 했으며 첫 날과 마지막 날은

안식일이었으므로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1. 무교절 첫날에 누룩을 집에서 제거하라(15).

1) 무교절에는 일주일간 누룩 없는 떡을 먹게 하셨습니다.

2) 무교절은 나 중심의 죄에 대한 철저한 경계를 명하신 것입니다.

3) 유월절 이후부터는 나 중심을 버리고 그리스도만 붙들고 살라는 것입니다.

4) 세상 중심이었던 삶을 오직 교회 중심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2. 유월절이후 이스라엘을 군대라고 하셨습니다(17).

1) 출애굽할 때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군대라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2) 이스라엘을 군대라고 칭하신 이유는 애굽을 굴복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도 같은 의미로써 다 하나님의 군사들입니다.

4) 그리스도의 군사에게 필요한 것은 3오늘을 붙들고 따르는 것입니다.

 

 

3. 무교절 동안 누룩을 집안에 있지 않게 하라(19).

1) 나 중심의 옛 습성을 누룩을 통해 강조하신 것입니다.

2) 나 중심의 죄악된 삶을 버리고 3오늘 붙들고 주님과 동행하라는 것입니다.

3) 무교절의 규례는 한 마디로 ‘3오늘을 철저히 붙든 거룩한 생활입니다.

4) 너희는 이를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결론: 세상에서 찌들었던 습관을 속히 고쳐야 합니다.

1) 고전5:7절은 유월절 어린양에 대해 확실히 증거합니다.

2)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3)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이 바로 3오늘 붙들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었습니다.

4) 우리는 더 이상 옛사람의 본성을 따라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이처럼 누룩이 상징하는바는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도 나 중심의 죄로부터 떠나지 않고 그것을 사모하여 반복적으로 죄악속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누룩을 그대로 안고 살면 구원의 대열로부터 제거를 당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 믿음에는 필수적으로 동반하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즉 나 중심의 죄에서 떠난 그리스도 중심의 거룩한 삶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된 우리의 기본은 3 오늘 붙들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구원사역을 위하여

지구를 운행하시는 주님의 동역자로서 3오늘 붙들고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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