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7장
주님께 올릴 서원과 십일조(레위기 27:30-34)
34절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레위기는 다섯 제사와 일곱 절기에 관한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구약 예배의 교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의 마지막 장인 27장의 주제는 ‘서원과 십일조’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출애굽 시키신 후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택한 백성,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켜야 할 제사와 규례들과 명령, 절기들을 알려주신 후에 마지막으로
명하신 명령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십일조에 대한 말씀이십니다.
1. 서원의 핵심은 자발성에 있습니다.
1) 자발성이야말로 율법과 규례의 꽃입니다.
2) 레위기 27장의 서원 규례에는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3) 인간은 자발적일 때 가장 자유로울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4) 우리가 중심으로 드리는 예물을 주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2. 십일조의 규례는 축복의 통로로 주신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마지막에 십일조를 드리라 하십니다.
2) 내가 갖고 얻은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입니다.
3) 대개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이 물질입니다.
4)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창조주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3. 십일조의 기원은 선악과 언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선악과의 언약을 통해서 펼쳐집니다.
2) 선악과의 언약을 범하는 순간 창조질서가 뒤틀린 것입니다.
3) 창세기 14장 20절에는 아브람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4)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드려온 것은 모세 이전부터 지켜온 명령이었습니다.
결론: 우주만물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1)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다”라는 사실의 고백입니다.
2) 아담의 범죄이후 그리스도 언약을 믿는 믿음의 고백이 피제사와 십일조였습니다.
3)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을 향하여 말라기 3:8절로 책망하십니다.
4) 십일조는 하나님이 받으셔서 각 지역 교회에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돈이 없어 십일조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십분의 일이라는 숫자에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27장에서 끝이 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레위기 28장의 거룩한 삶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이 서원과 십일조라는 제도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자발적인 헌신과 섬김으로, 형편대로 하되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앞으로 레위기 28장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져 가는 은혜가
지속적으로 누려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