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2장
모세와 같은 온유함을 배우라 (민수기 12:1-16)
3절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서부영화에 보면 야생마들을 길들이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야생마는 붙잡아 묶기도 쉽지 않습니다. 묶었더라도 그 등에 올라타려고 하면 거칠게 반항하며
떨어뜨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생마가 전문 마부의 정성스런 훈련을 받아 마침내 길들여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타려면 야단법석을 떨고,
소란을 피웠던 말이 이제는 사람을 등에 태우고 주인의 지시에 순응합니다. 이것이 바로 히브리어의 ‘온유’라는 뜻 입니다. 모세가 그러했다고 본문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 역시 한 때는 한 마리의 야생마처럼 자기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랬던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신발을 벗고 따르며 출애굽의 대장정에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모세의 온유함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고 나섬(1-3)
1) 1절에 구스여자로 인하여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였습니다.
2) 비방의 선봉에 미리암이 나섰고 아론이 동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이 비방에 대해 모세는 아무런 변명도 없었습니다.
4) 이 사건속에 하나님의 인정과 판단은 3절입니다.
2. 여호와께서 세 사람을 회막으로 부르심(4-8)
1)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 미리암을 회막으로 갑자기 부르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비방한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3) 미리암과 아론처럼 나 중심의 사람은 누구나 동일합니다.
4) 사실 아론은 모세의 대변인이었고, 미리암은 여선지자였습니다.
3. 비방에 대한 징벌과 모세의 기도(9-16)
1) 결국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고 그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
2) 더욱이 미리암은 한센병에 걸렸습니다.
3) 그제야 아론은 모세를 주로 고백하며,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4)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모세는 칠 일간 행진을 멈췄습니다.
결론: 모세와 같은 온유함을 배우라
1) 이스라엘 군대는 광야에서 흩어져 멸절될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2) 그리스도의 군사에게 나 중심의 모든 것은 자멸 행위입니다.
3) 주께서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됩니다.
4) 모세는 자신을 향한 비방의 말 때문에 초조해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온유함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온유함은 고난을 통해 얻게 되는 경건한 영적 상태며,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입니다.
온유한 자는 고난 가운데서도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모세는 온유함으로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에 화내지 않고, 그 문제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모세의 편을 들어 주십니다. 온유함은 ‘하나님이 문제의 해결자’심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는 최고의 지혜입니다.
우리는 오직 3오늘 붙들고 주님만을 따르며 온유한 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