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1장
미디안을 멸하게 하신 하나님 (민수기 31:1-12)
2절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민수기 31장은 25장에서 마무리되지 않은 미디안과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5장에서 이스라엘은 모압과 미디안 사람들의 유혹에
빠져 우상숭배와 음행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크게 진노하셨고 염병으로 무려 24,000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25장의 마지막 부분인 16-18절에는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지게 한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후 26-30장에서 오직 그리스도 언약안에 항상 거할 예배와 서원 서약 규례를 세워주시고 25장의 명령 이행이 31장부터 됩니다.
전쟁 승리의 비밀은 오직 하나님과 함께 해야함을 확신하게 만드신 장입니다.
1. 미디안과의 전쟁(1-12절)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대적하였던 대적들을 심판하시는 전쟁입니다.
2) 1만 2천 명의 군사가 무장을 하고 미디안과의 거룩한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3) 6-8절에 보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준행했습니다.
4) 이스라엘을 유혹해서 배교의 길로 가게 했던 이 발람도 함께 죽였습니다.
2.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철저히 진멸케 하신 이유.
1) 그리스도 언약을 붙들고 전할 이스라엘을 죽이려했기 때문입니다.
2) 어떤 학자들은 성경의 하나님은 민족 말살을 하는 잔인한 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인류 말살도 하셨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지구를 운행하십니다.
3. 하나님께 달린 승리 (13-24절)
1) 12,000명의 소수 병력으로 미디안의 5개 왕국을 정복합니다.
2) 이 전쟁은 하나님이 앞서 행하신 전쟁이었습니다.
3) 이 전쟁은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거룩한 심판입니다.
4) 우리 역시 일상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밀을 붙들어야 합니다.
결론: 미디안 전쟁의 전리품 분배와 성결 (25-54절)
1) 이스라엘 군대를 맞이하던 모세는 천부장과 백부장들을 보고 노했습니다.
2) 모세가 이렇게 노한 이유는 미디안 여자들을 살려서 데려왔기 때문입니다.
3) 죄악의 뿌리를 조금도 남겨 두지 말아야하기 때문입니다.
4) 19-24절에 모세는 전쟁에서 돌아온 군사들의 정결의식을 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우리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십니다. 전쟁에 참여했던 군인이나 포로나 또 전리품이나 모두 다 성결의 과정을 거쳐야 이스라엘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와서도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은 이 원리를 따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살전 4:7). 하나님께서는 브올 사건으로 이스라엘을 유혹한 미디안을 징벌하고,
전리품을 거룩하게 나누며, 죄의 근원을 철저히 제거토록 하셨습니다. 이는 성도의 삶이 죄와 타협하지 않는 영적 전쟁이며,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과정임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하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갈망하고,
주님을 경외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이 영적 전쟁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만한 영적 상태로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