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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4. 주일 2

 

43:22-28 만유의 주이신 하나님의 선포

 

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우리를 예정하사 지으시고 구원하사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없이 끝까지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어린양의 신부로 새 예루살렘으로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디에도 비할데가 없습니다. 새끼를 위하는 동물들이나 자식을 위하는 부모들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소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상 것에 속아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며 돌이키도록 하십니다.

 

1.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연단하시면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후예들인 이스라엘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심을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2) 그러나 이스라엘은 22절처럼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워하였으며라고 하셨습니다. 4절과 22절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을 사랑하사 부르시는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나, 세상, 성공을 갈망하며 돈서방, 우상서방 붙들고 사는 이스라엘을 보시며 괴로워했다고 하십니다. 큰 고통에 빠져서 더 이상 소망 없이 살아갈 때도 그들은 하나님을 부르지 않았고 심지어 하나님을 짐으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4) 그들의 예배는 형식적인 종교행위였고 힘들고 괴롭게 여겼던 것입니다. 그들의 피 제사에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정성이 없었습니다. 오늘날 현대교회 예배에도 이런 모습이 많습니다. 몸만 와있지 마음의 준비가 없고 하나님을 만나는 흥분이 없습니다. 예배 구경만하고 가는 것입니다.

 

2. 종교생활과 우상숭배에 빠져 살았던 이스라엘

1) 23절에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이라 하신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속상하고 섭섭하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번제에 양이 없다고 하십니다. 번제를 위해서는 양을 준비해야 하는데 빈손으로 온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없는 예배와 삶을 살고있다는 것입니다. 나 중심, 돈 중심, 성공 중심의 삶을 살며 이를 위한 도움을 받고자 종교적으로 예배를 드렸다는 뜻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와 교재하며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죽 화가 났으면 내가 언제 너더러 예물 가져오라고 했느냐? 내가 언제 너더러 돈 가져오라고 했느냐? 내가 언제 너더러 분향하라고 했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24절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을 위하는 일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4) 25절이 요절입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가리켜 나 곧 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만유의 주가 되심을 굉장히 중요하게 강조하십니다. 이 하나님을 주로 모셔야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나의 구원이 흔들리지 않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영원한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완전합니다. 여러분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내 죄를 용서받았다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그분은 나 곧 나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절대 권위와 절대 능력을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우리 죄를 도말하셨습니다.

2) 이것은 인간의 부족함, 허물, 실수, 죄와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되심과 그의 완전하심 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자녀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오직 전도로 방향을 맞추면 속지 않고 성장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은 분명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나는 너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죄의 짐을 지지 마십시오. 죄와의 관계를 끊으십시오. 마귀의 속삭임에 속지 마십시오.

4) 내가 뭔가를 잘 해야되는게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이웃 사랑의 삶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하나님께 용서받은 사람의 특징은 남을 정죄하지 않고 위해서 기도하며 사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용서의 선언을 듣지 못한 사람은 계속해서 남을 비판하고 의심하고 공격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의 삶

1) 첫째,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나 중심의 완벽주의자들은 자기 자신을 못살게 굽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남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자리에 있지 않고 대신 위하여 기도해주며 이웃사랑의 명부에 올립니다.

2)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자신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음을 알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살게 됩니다. 또한 어떤 이웃이든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자의 삶이요, 모든 것은 하나님께 공급받게 됩니다.

3) 택함받았으나 이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나 중심으로 종교생활하는 자들에게는 예배가 부담스럽습니다. 닥쳐오는 고난앞에 원망과 불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에게 의로움이 있는가 따져보자 하신 것입니다(26).

4) 27절과 28절에는 네 시조나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그러므로 이스라엘로 저주와 비방거리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잠시 살다가는 세상에서 속지 말고 그리스도를 오직 주님으로 모시고 영원한 본향의 삶을 위하여 어린양의 신부로 단장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처럼 형식적으로 반복되는 예배와 나홀로 애쓰는 삶을 살고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지우며 하나님을 근심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자신들의 삶속에 하나님이 실제로 계시는 것처럼 살지 않습니다. 설령 하나님께서 자신의 어깨를 치시며 말을 걸어와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삽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우리와 실제로 함께 하시기 위해서 우리 안에 임하셨습니다. 3:20절 말씀과 같이 너는 나와 더불어 먹고 나는 너와 더불어 먹으리라 하셨는데, 혹시 여러분은 지금 주님께 관심을 끊고 나홀로 힘들게 살고있지는 않으십니까? 나홀로 내가 나의 주인되어 사는 것은 원죄의 결과입니다. 주께서 내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나와 항상 함께 하시기 위해 내게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이루실 유일무이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모든 관심을 주님께 고정시킨 상태에서 항상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시며 증인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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