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7강
유월절 그 밤과 출애굽(출 12:29-51)
오늘 본문에 마침내 애굽에 장자재앙이라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애굽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장자의 죽음으로 인해 큰 슬픔을 당하였던 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히려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최후 심판도 내가
나의 주인되어 살았던 자들에게는 이미 선고되었던 영원한 지옥형벌이 집행되는 반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따라
살았던 의인들에게는 새 하늘과 새 땅의 복되고 영원한 삶이 열리는 것입니다.
1. 여호와가 누구냐던 바로에게 주신 하나님의 답변
1) 9가지 재앙을 통해 회개를 촉구하셨던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2) 이는 이 세상 마지막 날 임할 하나님의 심판의 성격을 보여 줍니다.
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이외에는 멸망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4) 구원의 유일한 길인 복음은 삶과 죽음의 갈림길입니다.
2. 하나님과 이스라엘에 무조건 항복하는 바로와 애굽
1) 33절에 보면 애굽 사람들 모두가 항복하고 있습니다.
2) 애굽 사람들의 자세가 이처럼 변한 것은 참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3) 애굽왕 바로는 무조건 항복하고 이스라엘 백성과 모든 가축을 나가게 합니다.
4)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에 수많은 잡족이 함께 출애굽 했습니다(38절).
3. 심판에서 사면받을 수 있는 유월절(무교절) 규례
1) 하나님께서는 이 재앙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남도록 지침을 주셨습니다.
2) 이제 숨을 곳은 오직 유월절 어린양이 되시는 그리스도 안입니다.
3) 유월절 규례의 의도는 자녀와 후손들에게 언약을 계승하기 위함입니다.
4) 하나님께서는 그날 밤 애굽의 모든 장자를 치셨습니다(29~30).
결론: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군대가 된 이스라엘
1) 야곱이 애굽에 들어올 때에 함께 내려온 사람은 70명이었습니다.
2) 당시 애굽은 고대 근동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승리를 주십니다.
4) 그리스도 안에서 확정된 우리의 승리를 믿고 기뻐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밤, 구원을 경험한 유월절을 통해 이스라엘은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군대로서 나 중심, 세상 중심의 누룩을 제하는 삶은
단지 유월절 주간에만 적용되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새 생명을 사는 삶 전체에 적용되어야 할 원리입니다.
유월절부터 시작하여 다음 안식일 까지의 7일은 새 생명 얻은 이후 남은 모든 삶을 의미합니다. 무교절 7일만 누룩없이
거룩하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 유월절과 무교절 규례대로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의 기본인 3오늘 붙들고 누리며 항상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