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강

 

 

매일 말씀 따라 살아가는 삶 (출애굽기 16:1-21)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가 1월 15일입니다. 2월 15일에 신 광야에 도착했는데 그때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양식을 준비해 가지고 나왔는데 한 달쯤 지나자 양식이 다 떨어진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받아 전세계에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사는 것입니다. 광야는 말씀따라 사는 삶을 훈련하며 가나안 땅을 향해서 가는 여정입니다.

 

 

1.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세워주신 기본 규례

1) 유월절 어린양의 피바른 이후 출애굽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 신 광야에 이르렀을 때 백성들의 양식이 고갈되어 주리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규례를 세워주셨습니다.

4) 신 8:3

 

 

2.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세우신 삶의 규례

1) 6절, 12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책임져주시는 분이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영의 양식인 말씀을 공급받아 살도록 규례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3) 만나는 새벽에 내려주셨고 메추라기는 저녁전에 거두게 하셨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 한 오멜(2.2L)씩 거두도록 양을 정해주셨습니다(16절).

 

 

3.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

1)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존재였습니다.

2) 하나님은 나 중심된 사람이 에덴에서 살 수 없도록 쫓아내셨습니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 한가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4) 아담으로부터 시작한 성경의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결론: 구원의 길로 들어선 자는 말씀따라 살아야합니다

1) 신 8:2절.

2) 신 8:3절.

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사 오직 말씀붙들고 살게 하셨습니다.

4) 광야는 이스라엘에게 시험과 확립의 자리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양식을 주실 것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두 눈에는 사방을 돌아봐도 먹을 것이 나올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원망했습니다. 신 광야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식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서 애굽군대에 포위되었을 때는 바다가 반으로 갈라질 것이란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광야에서는 마실 것과 먹을 것이 없을 때 그 어떤 가능성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이 절대적 결핍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 머리로서는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을 토대로 살아가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토대로 살아가도록 연단하십니다.

승리의 길은 오직 3오늘 붙들고 주님만을 따르는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