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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광야교회의 전쟁준비 (민수기 1:1-4, 44-54)

 

1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수기는 칠십인역의 책 제목을 따라 붙여진 이름이긴 하지만, 원래 히브리어로는 ‘광야에서’라는 제목을 가졌습니다.

두 이름이 민수기의 내용을 잘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민수기의 주 무대는 광야입니다. 출애굽 여정만 따라가 본다면

출애굽기를 전편, 민수기를 후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는 출애굽준비와 출애굽 하여 시내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고,

민수기는 시내산을 떠날 준비를 하고 출발하여 가나안을 목전에 둔 모압 평지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민수기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하셨는지, 왜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는지

그 이유가 되는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민수기의 첫 장은 인구조사로 시작이 됩니다.

1) 본문은 출애굽 한지 14개월이 되던 때입니다.

2) 그렇게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습니다.

3) 장정이 약 60만 명 정도라면, 전체 인구는 2백만이 넘었을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는 인구조사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군대를 조직해 가십니다.

 

2. 레위지파는 징집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1) 레위 지파는 군사로 징집되지 않았지만, 더 큰 역활이 부여되었습니다.

2) 50~53절은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하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3) 영적싸움과 전도는 쉬운 일도 아니고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4) 항상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는 자신을 잘 살펴야 합니다.

 

3.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와의 관계

1)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를 모세오경이라 합니다.

2) 출애굽 후에 이스라엘은 3개월 만에 시내 광야에 도착했습니다.

3) 민수기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종하는 훈련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4)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순종의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결론: 광야교회의 전쟁준비와 우리의 천로역정

1) 이스라엘의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길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2) 광야교회와 같은 오늘 우리들의 삶도 이스라엘과 같습니다.

3) 교회는 ‘전쟁에 나갈 수 있는 군인’을 많이 길러내야 합니다.

4) 교회는 영적싸움을 싸우지 않으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영접하고 세례 받았으니 천당 갈 표는 구한 것이라고 여기며 세상것들을 추구하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면 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수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민수기는 3천 400년 전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승리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신자들의 천로역정은 사실상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과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의 구원은 은혜로 받았지만 신자들은 여전히 구원의 완성을 기다리며

천성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이에 우리가 살아가는 무대가 바로 광야입니다. 광야 교회의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과

약속의 땅 사이를 걷는 순례자들이었다면 신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는 전사와

전도자로서 항상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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