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7장
구약 5대 제사에 관한 결론 (레위기 7:28-38)
34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레위기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출애굽하여 성막을 완성한 후에 그들이 앞으로 지켜야 할 규례들과 제사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노예 출신이라 죄의식이나 자존감이 부족했고, 출애굽 당시 수많은 잡족들도 함께 애굽을 탈출했었기에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가 필요했는데, 그것을 기록한 책이 바로 ‘레위기’입니다. 그러므로 레위기는 창 3장 문제에 빠진 인간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붙들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 수 있는지에 대하여 가르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위기에는 ‘속죄’라는 단어와 ‘거룩’이란 단어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입니다.
1. 레 7장은 다섯 가지 제사법에 대한 결론입니다.
1) 이 모든 제사는 예수께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이루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2) 이스라엘에 주신 5가지 제사법은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입니다.
3) 누구라도 죄 문제를 해결받지 않고서는 사면복권 받을 수 없습니다.
2. 구약 5대 제사의 내용과 의미
1) 번제는 예수님의 온전한 희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2) ‘소제’는 동물의 희생 없이 자신의 삶을 바치는 제사로 드렸습니다.
3) ‘화목제’는 하나님과 이웃간에 화평한 관계를 얻고자 할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4) ‘속죄제’는 자신도 모르게 율법을 어긴 자가 알게 되었을 때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5) ‘속건제’는 교회와 이웃에게 죄를 범했을 때 보상하며 드리는 제사입니다.
3. 주님의 몸된 교회는 화목제를 누려야 합니다.
1) 본문은 특별히 화목제 제물의 처리에 관해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2) 감사의 기쁨을 온 공동체가 함께 하라는 뜻입니다.
3) 지체들끼리 불편을 느끼면 몸된 교회가 건강할 수 없습니다.
4) 화목제만은 제물을 나누어 즐겁게 잔치를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결론: 구약 5대제사는 우리 예배의 모범입니다
1) 번제는 제물을 온전히 태워서 드렸습니다.
2) 소제는 곡물을 고운 가루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3) 오늘 우리는 구약의 제사를 드리지 않지만 그 의미는 잘 알고 따라야합니다.
4) 특별히 화목제의 예배가 주일 예배의 축제로 누려지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후 맡겨진 삶의 현장에서 또다시 나 중심 되어 하나님께 맡겨드리지 못하고 저질러진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오직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수요예배와
금요 철야기도회가 속죄제와 속건제의 예배로 드려지시기 바랍니다. 속건제가 의미하는 실질적인 책임과 배상, 용서를 구하는 삶을 통해 진정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37절에는 5대제사와 함께 위임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담당할, 제사장을 세우기 위해
드려지는 제사였습니다. 이는 아론과 그 자손들이 위임받은 제사장이라는 직분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직분인지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위해 섬기는 목회자가 예배와 말씀과 교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 교인들이 그들의 삶의 필요를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5대 제사를 통해 제사장들에게 드릴 몫을 정해 주신 것이나 레위지파의 토지 기업을 열한지파에게 맡기신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성전과 예배를 위해 섬기는 사람들의 생계를 돌보십니다.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축복을 회복하여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